기금소식지 샘通 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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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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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사진] '아프지만 살아내야지!' 출판 기념식 샘병원 설립자 이상택 회장, 황영희 박사 ● 안양샘병원 시설관리팀, QI경진대회 1등 상금 기부

02

● 지샘병원 전인치유 온맘온누리에 ● 소아 호스피스 병동을 위한 이수연씨 기부 ● 아내를 추모하며, 김은영씨 기부

04

● 샘병원 설립자 황영희 박사의 신앙 & 사명일지 '아프지만 살아내야지!' ● 곽병준씨 전동훨체어 기부 ● 리빙샘터 기부

2018 vol.14

안양샘병원 시설관리팀 QI경진대회 1등 상금 기부

안양샘병원 시설관리팀이‘QI 경진대회’1등 상금 50 만원 전액을 생명사랑기금에 기부했습니다.

06

● 동맥내 항암치료 ET 치료제 무상 지원 ● '사랑의 쌀 나눔' 쌀 2,000kg 전달 ● 박상은 대표원장, 50주년 공로상 상금 기부

시설관리팀은 지난 12월 안양샘병원 샘누리홀에서 열 린 15회 QI경진대회에서‘폐수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방법 및 허용 기준치 관리방법 개선’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1등을 받았습니다.

08

● 박명균씨 기부 ● 박삼현, 이혜영 부부 기부 ● 생명사랑기금은 효율성이 높습니다, 투명합니다.

NEWS LETTER

발행처 | 효산의료재단 대외협력기금팀

시설관리팀 서정석 팀장님은 팀원들과 상의한 결과 연 말에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것이 보람될 것 같다는 의견 이 모아져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발행일 | 2018.2

발행인 | 황영희 이사장

편집인 | 김지현


[ 아름다운 세상, 또 하나의 나눔 ]

지샘병원 전인치유

온맘온누리에 온맘온누리에는 샘병원의 전인치유를 소개하고,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환자분들의 작품과 프로그램 사진 등을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연말에도 지샘병원 13층 베데스다와 쉐키나홀에서 온맘온누리에가 열 렸습니다.

사진 및 작품전시 이번 온맘온누리에서는 미술, 웃음, 라인댄스, 원예, 음악, 오카리나 등 마음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와 보호자 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환자분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또한 전시회 옆에 카 페를 통해 드립커피와 쿠키 & 다양한 차를 맛볼수 있었으며 환우분들 에게는 1회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소아 호스피스 병동을 위한 이수연씨 기부

이수연 집사님이 소아 호스피스 병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호스피스기금에 기부했습 니다. 이수연 집사님은 박상은 대표원장님이 국내에 소아 호스피스 병동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며 올린 페이스북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받은 기금은 소아 호스피스 병동을 위한 씨드머니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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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TONG SAMTONG ]]

스토리가 있는 열린음악회 이날 오후에는 소프라노 강미라, 혼성성악가 배우리와 아하로, 바이올린 연주자 한송희, 온사랑 합창단의 참여로 힐링이 되고 감동이 있는 열린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한송희 연주자는 현재 지샘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면서도 다른 환자들을 위해 바이올린 연주를 해주었 고, 발달장애를 가진 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 합창단은 순수함과 맑은 소리로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각자의 부족함이 서로를 채우고, 아픔과 고통이 은혜와 감사로 바뀌는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한송희 자매

▲ 온사랑 합창단

이날은 전시와 공연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성격심리검사, 아로마테라피 등 특별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였습니다. 이번 온맘온누리에 행사는 전인치유기금의 지원과,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도움이 있었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샘병원 전인치유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전인치유기금은 전인치유교육원의 마음예술 치유프로그램을 비롯한 모든 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은영씨가 아내 (故)조영옥씨를 추모하며 호스피스기금에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아내를 추모하며 김은영씨 기부

(故)조영옥씨는 췌장암으로 G샘 호스피스병동에 약 40일간 입원해 있다 지난 달 소천 했습니다. 김은영씨 는 아내가 투병하는 동안 아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했다며 행복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입원해 있는 동 안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와 보호자까지 케어 하는 등 어느 병원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따듯함이 있었 다며 이정호 과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호스피스 관계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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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세상, 또 하나의 나눔 ]

샘병원 설립자 황영희 박사의 신앙 & 사명일지

아프지만 살아내야지! 2017년을 기점으로 샘병원 50년, 의사인생 50년, 결혼인생 50년을 맞이한 황영희 박사는“아프지만 살아내야 지!”회고록을 쓰고 책의 판매 수익금을 생명사랑기금과 아프리카미래재단에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황영희 박사는

결혼 50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1967년 동기동창 남편(이상택 회장)과 결

“50년 결혼생활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결혼은 인내' 라

혼, 함께 안양의원(샘병원 전신)을 개원하였습니다. 판사가 되라는

는 것이다. 엄숙한 결혼식에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서로 사랑하며,

부모님의 권유를 뒤로하고, 의사에 길에 들어선 황영희 박사는 의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겠느냐는 질문에 기꺼이 그리하

료를 통한 선교와 구제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 여겨 국내에서의

겠다고 서약했다. ”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은 물론 지구촌을 넘나들며 긍휼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론적인 이야기 외에 사랑을 어떻게 오래 지속하는지, 결혼생활을 어떻게 지혜롭게 유지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준 사

곽병준씨는 아버지 (故)곽원근씨가 사용했던 전동휠체어를 기부했습니다.

곽병준씨 전동 휠체어 기부

아버지 (故)곽원근씨는 안양샘병원에서 간암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12월 소천 하셨습니다. 곽병준씨는 전동휠체어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짧 은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전동 휠체어 사용문의는 안양샘병원 사회사업실을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04


[ SAMTONG ]

람은 없었다. 나와 밀접하게 관계를 맺는 배우자와 그 주변인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내게 가르쳐 준 스승은 오직 성경 말씀이

"아프니까 인생이지!" "아프지만 살아내야지! 하나님께 영광!"

었다.” (중략) 푸치니의 라보엠에 나오는‘그대의 찬 손’을 불러주며 마음의 문

"아프지만 살아내야지!" 책은 말씀에 순종해온 황영희 박사의 신

을 열었던 의과대학 동창인 남편과의 결혼생활, 예수쟁이 때문에 가

앙여정의 기록입니다. 결혼생활과 병원운영, 신앙생활과 이웃사랑

출까지했던 시어머니가 34년만에 예수를 받아들인 사건, 강도맞은

이 녹아 있습니다. 그가 이룬 오늘은 세상사람 눈에 미련하게 보일

사건 등등 결혼생활 50년 동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았던 황영희 박

정도로 말씀에 복종하며 인내해온 겸비와 끊임없는 노력, 낙타무릎

사님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과 눈물이 빚어낸 합작품입니다.

개원 50년

이 책을 통해 황영희 박사의 의사생활, 신앙생활, 자녀양육 등 황

“ 1967년 11월, 작은 상가 건물 2층에 하얀 페인트로 칠한 함석 간

영희 박사의 삶의 비결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책의 수익금은

판 '안양의원' 이 걸렸다. 신혼 단칸방 보증금을 빼고 친구와 친정에

생명사랑기금과 아프리카미래재단에 후원되오니 구입하셔서 읽어

서 빚을 내어 간신히 상가건물 보증금을 마련하고 병원에서 필요한

보시기 바랍니다.

도구는 최대한 직접 만들어서 준비를 했다.”(중략) “우리 부부의 일상은 병원과 분리할 수 없을 만큼 분주했다. 왕 진요청과 한밤중의 분만 등으로 제대로 잠을 자 본적이 거의 없었 다. 의사 부부가 열심히 진료 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더욱 많은 환 자들이 찾아왔다. 병원을 개원한 지 1년 만에 빚을 모두 갚을 수 있 었다.”(중략) 집중호우 속에서 시립병원의 역할을 한 병원, 기독병원으로 전환, 투명경영, 낙태수술 제로 병원 등 작은 의원에서 시작해서 1,000개 의 병상과 약 1,800명의 직원들이 함께 동역하는 안양을 대표하는 샘병원의 50년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황영희 박사 <경력 및 학력>

<수상>

現 아프리카미래재단 이사장

부산여고인상 수상

現 낙태반대운동연합회 이사장

제7회 안양을 빛낸 여성상 수상

現 효산샘장학재단 이사장

세종나눔봉사 대상 수상

現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사장

경기도 여성상 수상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 목회상담학 박사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의대 대학원 석.박사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리빙샘터가 직원복지를 위해 1,000만원을 병원발전기금에 기부했습니다.

리빙샘터 기부

리빙샘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생명사랑기금에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지샘병원 1층과 3층에 있는 리빙샘터는 심부온열요법, 해독요법, Food Therapy 등의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환자의 생활 습관과 환경을 변화 시켜 근본적인 치유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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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세상, 또 하나의 나눔 ]

암퇴치연구발전을 위한

동맥내 항암치료 ET 치료제 무상 지원 생명사랑기금- 암퇴치연구발전기금에서 암 환자의 치료 효과 향상과 암 퇴치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샘병원의 최 첨단 특수 암치료법의 하나인 동맥내항암치료(ET, Endovascular Treatment)에 필요한 중요한 약제 가운데 2가지 를 암 환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동맥내 항함치료 사진>

동맥내 항암치료 ET(Endovascular Treatment) 동맥내 항암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실패했거나 이 치료들을 체력적으로 견디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으로, 기존 정맥 항암제 치료 방식과 달리 정맥으로 주입되던 용량의 1/10 이하인 소량의 항암제를 암세포에 공급하는 치료법입니다. 정맥내 항암치료 시에는 90% 이상이 암조직 이외의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에 반하여(정맥을 통해 온몸 구석구석으로 희석이 되 므로) 동맥내 항암치료는 항암제를 혈관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항암제의 전신 부작용 없이 종양 내 항암제의 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항 암제 효과뿐 아니라 종양 혈관의 감소라는 추가적인 항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암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암종 및 중추신경계 전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위의 전이암에서 효과를 볼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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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내항암치료 ET는 치료를 통해 면역적, 체력적인 손상 없이 암 조직 감소를 유도 할 수 있으며 주로 진행암 환자에서 보전적 치료로 큰 가치가 있습니다. 이 치료를 통 해 환자의 증상 및 활동 능력을 개선시켜 암과의 투병을 보다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 록 도와주며 나아가 생존 기간의 연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샘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사랑의 쌀 나눔’ 쌀 2,000kg 전달

무상지원 약제 이번에 무상으로 지원되는 Recomodulin, Maxacalcitol 2가지 약제는 국내 시판되지 않는 것으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일본에서 도입하여 환자에게 제공됩니 다. 암 환자는 이 약제가 추가된 동맥내항암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 향상은 물론 생존 기 간 연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병원은 올해 동맥내항암치료 임상시험을 시작 하여 향후 암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 동맥내 항암치료의 장점

샘병원 개원 50주년 기념‘사랑의 쌀 나 눔’을 통해 모은 쌀 2,000kg을 지역사회 에 전달했습니다.

- 정맥 항암 대비 1/5~1/10 용량의 적은 항암제 사용, 부작용 최소화

사랑의 쌀 나눔은 개원식때 화환 및 축의금

- 면역을 많이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암세포에만 집중 공격 가능

을 받는 관행 대신 쌀 화환을 받고자 기획된

- 외래 통원, 최단기간 입원 통해 시술 가능하며 일상생활 가능

행사입니다. 쌀 1,000kg은 안양시동안구보

- 거의 모든 전이암에 대해 치료 효과 기대(혈액암 및 중추신경계 전이 제외)

건소를 통해 만안구 60가구, 동안구 40가구

- 정맥 내 항암치료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도

에 전달되었고 나머지 쌀은 500kg씩 만안구

시술 가능

사회종합복지관과 노숙자 급식지원 기관인 유쾌한 공동체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불우이

■ 시술방법

웃과 함께 나눴습니다.

- 서혜부에서 대퇴동맥을 천자한다 - 5F 카테터를 삽입하여 암 공급 혈관이 분지하는 중간크기 동맥의 입구에 거치 시킨다 - 2F 미세카테터를 삽입하여 암 공급 혈관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시킨다

박상은 대표원장 50주년 공로상 상금 기부

- 암 공급 혈관으로 복합항암제, 항대사물질, 색전 물질 등을 주입한다 - 혈관조영으로 암혈관이 줄어든 것을 확인한 뒤 시술을 종료한다

♣ 문의 : 031-389-3838 (암센터 상담간호사)

박상은 대표원장님이 50주년 공로상으로 받 은 상금 105만원을 생명사랑기금에 기부했 습니다. 박상은 대표원장은 17년 동안 맘껏 일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런 감 사함이 다시 흘러갈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되 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샘병원의 새로운 미션처럼 샘병원 공동체가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기부금은 어려운 지 역에서 선교하다 건강의 어려움이 생긴 선교 사 치료비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07


[ News ]

박명균씨 기부

박삼현·이혜영 부부 기부

박명균씨가 사회복지기금에 6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박진홍·박진영 형제가 부모님께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박명균씨의 아내 (故)조현미씨는 8년 전 암으로 샘병원에서 치

며 부모님 성함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료를 받았습니다. 박명균씨는 기금팀에 메일을 보내며 아내를

아버지 박삼현씨는 폐암으로 지샘병원 호흡기 종양내과(정기

떠나보내고 정신없이 살았는데 돌이켜 보면 고마운 사람들이

환 과장)에서 항암치료 중이며, 어머니 이혜영씨는 관절 문제

많았지만 제대로 인사를 못했다며, 지금도 이대희 대표이사를

로 정형외과(차승균 의료원장)에서 치료 중입니다. 박진홍, 박진영 형제는 부모님의 건강이 완쾌되길 바라며, 이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명균씨는 조금이나마

번 기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도움 받은 만큼 갚겠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돕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생명사랑기금소식지“샘通”은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후원자 및 샘병원에 입원 하셨던 환자 분들에게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본 소식지를 받아보기 원치 않으시면 기금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생명사랑기금 (대외협력 기금팀) : 031) 389-3737

생명사랑기금은... 1. 효율성이 높습니다.

2. 투명합니다.

2017년 기금 사용액의 91%가 사업비로 사용되어 미국평가기관(BBB)의

기부금은 기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투명하게 사용됩니

권고치를 충족하며 국내 우수 기관들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 기금위원회에서는 기부금이 기부 목적대로 사용되 도록 심의하고 집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2017년 생명사랑기금 총 지출 비율> 운영비 9%

<2014 우수 기부 단체 효율성 순위> 순위

사업비 91%

기관

총지출대비 사업비 비율%

1

어린이재단

96.65%

2

사회복지공동모금회

93.47%

3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88.57%

4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87.44%

5

한국컴패션

85.55%

미국복지단체 평가기관인 BBB(Better Business Bureau)기준 권장 : 65% 이상 미국 NPO평가기관 CN(Charity Navigator) 기준 권장 : 79% 이상

효산의료재단 대 외 협 력 기 금 팀

기금위원회 심의

기부

전화번호 : 031) 389-3737

팩 스 : 070-4275-0028

홈페이지 : www.samforlove.com

이메일 : samforlove2012@gmail.com

소 :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591 G샘병원 대외협력 기금팀

목적에 맞게 사용

샘병원 대표번호 : 1877-9191 카카오톡 ID : samforlove

기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448-910034-57304(효산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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