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통10호

Page 1

NEWS LETTER 2017

vol.10

▲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 여성병원 관계자들과 박상은 대표원장(오른쪽 첫번째)

제 6회 치유가 있는 봄 소풍 지원

01

● 제 6회 치유가 있는 봄 소풍 지원

02

● 샘물은 계속 흐릅니다. ● 문채율 아기의 첫 기부 ● 박상우·오승은 부부의 기부

04

● 수원성교회 안광수 목사 기부 ● (故)김현술씨 추모기금 ● 무의탁, 행려환자를 위한 의료소모품 구입

샘병원 전인치유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제 6회 치유가 있는 봄 소풍' 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왕시 말씀전원교회(방석진 목 사)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봄 소풍은 생명사랑기금(전인치유기 금)으로 진행하였으며 의왕시기독교연합회와 말씀전원교회에서

06

●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 샘병원 직원 복지를 위한 리조트 구입

도움을 주셨습니다. 환자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봄 소풍은 환 자들이 자연을 느끼며 활동 할 수 있도록 웃음 치료, 미술 치 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습니다. 자연 속에서 서로 웃 으며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08

●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기부에 동참한 권기대 대표 ● 생명사랑기금은 효율성이 높습니다, 투명합니다.

전인치유기금에서는 원내 전인치유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원외 활동인 봄 소풍에도 매년 약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 자들을 위한 전인치유기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 LETTER

발행처 | 효산의료재단 대외협력기금팀

발행일 | 2017.06

발행인 | 황영희 이사장

편집인 | 김지현


[ 아름다운 세상, 또 하나의 나눔 ]

샘물은 계속 흐릅니다 글. 박상은 샘병원 대표원장, 생명사랑기금위원장

샘병원은 올해 50주년이 되었습니다. 샘이 솟아나 개울을 이루고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룹니다. 이제 샘병원은 냉천동에서 샘이 솟아 안양천으로 흘 러 군포를 넘어 통일한국과 열방으로 나아갑니다. 거대한 물결이 되어 생명을 살리는 역사를 이루어냅니다. 희년을 맞아 샘병원의 샘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봅시다.

물은 모든 것의 기준이 됩니다. 무게의 기준 (물1cc가 1gram), 높이의 기준(해발), 온도의 기준(물이 얼고 녹는 온도가 0도)이 됩니다. 샘병원이 하면 그것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은 생명을 상징합니다.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자랍니다. 중동지역의 오아시스 주위로 물길을 따라 나무가 자라고 숲이 생깁니다. 텃밭에 물 밖에 준 것이 없는데 토마토가 열립니다. 샘병원이 생명을 살리는 병원으로 숲을 이루길 원합니다.

물은 내려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합니다. 실은 그곳이 가장 안전합니다. 올해는 더욱 겸손하고 낮아지고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샘병원은 환우를 섬기고 직원 간에 서로 섬기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3월 문환식·권선화 부부가 아이 문채율의 돌잔치 축하금 일부를

문채율 아기의 첫 기부

새생명지킴이기금에 기부했습니다. 엄마 권선화씨는 채율이를 행복하게 만나게 해준 샘여성병원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 습니다. 또한 샘여성병원 문화센터를 통해 태교부터 출산, 육아까지 도 움을 받고 있어 늘 동반자와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부한 금액은 미혼모 및 저소득층 산모 출산비 지원에 사용됩니다.

02


[[ SAMTONG SAMTONG ]]

물은 물 흐르듯 흐릅니다. 순리를 따릅니다. 바위가 있으면 돌아 흐르고 막히면 잠시 기다립니다. 때로 어려움이 있지만 초조해 하거나 흥분하지 않습니다. 서두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올해도 물 흐르듯 살아갑시다.

물은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심지어 배변까지 끌어안고 이를 희석시킵니다. 그리고 그 더러움을 씻어줍니다. 물은 정결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서 물로 세례를 받습니다.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은 하나로 만듭니다. 모래, 자갈, 철근, 시멘트는 절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물이 들어가면 모두가 하나가 되어 든든한 건물이나 조각품을 이룹니다. 물은 자기를 희생합니다. 흙속에, 나무속에, 몸속에 스며들어가고 자신은 드러내지 않습니다. 샘병원은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마침내 이룹니다. 바위에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고 바위가 결국 갈라집니다. 작은 물이 모이면 물결이 되고 큰 물결은 때론 쓰나미가 되어 세상을 심판합니다. 비록 약해보이고 미미해 보이나 샘병원의 변화의 물결은 통일조국과 열방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샘병원 50주년 희년을 맞아, 물이 없는 중동의 아랍에미리트 안에 후자이라 여성병원을 위탁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샘이 솟아 한반도를 적시고 아시아를 넘어 이제 중동과 아프리카로 나아갑니다. 중동의 어려운 여성들과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해 샘물 한 바가지 퍼 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그 한바가지 샘물이 여러분을 통해 땅 끝까지 이르러 그곳에서 예쁜 꽃을 피울 것입니다. 생명사랑기금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문의 : 031- 389- 3737(생명사랑기금)

박상우·오승은 부부의 기부

박상우·오승은씨가 사회복지기금에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박상우·오승은씨는 G샘병원이 기독병원으로서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선교적 사명도 잘 해 주었 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G샘병원 리빙샘터를 이용하면 서 박선미 실장님의 친절에 늘 감동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03


[ 아름다운 세상, 또 하나의 나눔 ]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수원성교회 안광수 목사 ‘처음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란 성경의 말씀처럼 생명사랑기금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철학과 노력이 좋은 열매를 맺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샘병원의 모습에 감동받아 1,000만원을 기부하신 수원성교회 안광수 목사님을 소 개 합니다.

안광수 목사님의 남다른 목회 철학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하는 수원성교회의 담임목사이신 안광수

교육, 봉사, 기도 등으로 끊임없이 훈련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31

목사님은 남다른 목회 철학을 가지고 계십니다. 목사님이 늘 강조

년 째 제자 교육을 해 오고 있으며, 저 또한 매주 장로님들과 성경공

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바로 평화목회, 훈련목회, 균형목회입니다.

부와 기도모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평화목회는 지상의 교회는 천국의 지점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합

마지막으로 균형목회입니다. 신앙도 균형이 잡혀야 올바르고 영

니다. 교회의 모든 조직이 갈등 없이 화합하고 성도들이 평화로움을

속적일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선교, 교육, 봉사의 균형을, 성도들은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봉사의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특히, 가정과 직장,

훈련목회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을 받을 수 있게 제자

교회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故)김현술씨의 딸 김영신씨가 아버지 이름으로 사회복지기금에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故)김현술씨

(故)김현술씨 추모기부

는 G샘병원에서 담관암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3월에 돌아가셨습니다. 딸인 김영신씨는 기부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실천하는 모습을 아버지가 좋아하실 것 같다며 장례식 기간 중에 남편과 함께 기금팀 을 찾아와 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아버지를 친절히 돌봐준 주치의 정현식 과장님을 비롯한 의료진 에게도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04


[ SAMTONG ]

선교사들을 치료해 주는 병원의 모습에 감동

“이제까지 선교사 후원 프로그램은 선교사 당사자를 지원하는

수원성교회가 샘병원의 생명사랑기금에 동참하게 된 것은 그동

것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선교사 자녀들의

안의 지역 사회발전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고 실천해 온 과정의 연장

정체성과 꿈을 키워주고 더 큰 세상의 일꾼이 되도록 돕는 일은 무

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교회는 지역사회 선교부를 만들어 교

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직 인식이 부족하지만 더 많은 교회가 참여

회와 지역이 소통하면서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것을 수원성교회는 앞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서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좋은 학교 만들기’ 입니다. 지역 교장 선생님들

안광수 목사님은 지역의 가려운 부분을 한 발 앞서 파악하여 교

을 초청하여 제주도에서 3박 4일간 세미나 등을 개최함으로써 좋은

회의 역량을 지역 발전에 기꺼이 나누어 주시는 분입니다. 목사님은

학교 설립을 도왔습니다.

“수원성교회와 샘병원의 협력이 생명사랑기금의 홍보와 확장에 좋

생명사랑기금 동참도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목 사님이 병원에 신방을 오셨다가 G샘병원에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기부자의 벽을 보시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자들 과 넉넉하지 않은 선교사들을 기꺼이 치료해 주는 병원의 모습에 감

은 시너지가 나기를 기원한다.”라며 추이를 지켜보며 더욱 적극적 으로 도울 것을 다짐하셨습니다. 샘병원은 수원성교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향후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동을 받으셨고,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좋은 방법을 찾 게 된 것입니다.

선교사 자녀를 돕는 것이 곧 선교사를 돕는 일 수원성교회와 안목사님이 또 하나 힘쓰는 분야는 MK(Missionary Kids)라고 하는 선교사 자녀 지원사역입니다. 목사님은 선교사 자녀 들을 돕는 것이 곧 선교사를 돕는 것이라는 강한 신념을 갖고 계십 니다. 그래서 스스로 선교사 사역회 위원장을 맡아 선교사 자녀사역 을 위한 모임을 갖는 한편, 여러 교회에 MK사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협조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무의탁 및 행려 환자를 위해 사회복지기금으로 의료소모품을 구입했습니다. 보호자가 없는 저소득층

무의탁, 행려환자를 위한 의료소모품 구입

환자가 입원하면 종종 의료소모품 문제가 발생해 간호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무 의탁 및 행려환자가 입원했을 때 필요한 경우 기저귀, 물티슈, 일회용 장갑이 포함되어 있는 의료소모 품을 1회 지원합니다. 의료소모품 지원은 각 병동에서 사회사업팀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안양샘병원 사회사업팀 내선번호 : 9258 * G샘병원 사회사업팀 내선번호 : 3738

05


[ 아름다운 세상, 또 하나의 나눔 ]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들과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불행한 조건인데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어떤 사람들이 행복한지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 덕분에 행복한지 바라보십시오

우리들의 삶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꿈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오지 않는 봄은 없습니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때로는 그대 슬픔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일인가를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가난해도 병든 자보다 낫고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죽어가는 자보다 병든 자가 났습니다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행복은 무엇을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대는 가진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대가 걷지 못해도 그대가 병들어도 살아 있는 한 '축복'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06


SAMTONG ]] [[ SAMTONG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그대의 가슴을 뛰게 하십시오 살아 있을 때 날개를 잃어 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살아 있을 때 건강을 잃어 보는 것도 축복입니다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그대는 은혜를 압니다 걷지 못해도 뛸 것이고 뛰지 못해도 날것입니다 사회복지기금으로 안양샘병원 정형외과에

오늘 사는 것이 어렵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입원한 표**(남, 44세)씨의 치료비를 지원

사랑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했습니다. 표씨는 군대에서 상해를 입고 제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받았습니다 그대 주위에 누군가를 사랑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대 후 취업, 자영업 등을 알아봤었지만 번 번이 실패하고 지금은 무직인 상태입니다. 국가유공자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생활 비가 부족해 대출을 받았고 수입의 대부분 을 빚을 갚고 있습니다. 표씨는 기부자 분 께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지금은 힘들지만 기회가 되면 소액이라도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큰 불행은 가진 것을 모르고 늘 밖에서 찾는 것입니다

샘병원 직원 복지를 위한 리조트 구입

준 만큼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교할 수 없는 게 사랑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밭도 다가가서 보면 기대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오늘도 지구촌에서는 슬픈 소식들이 날아옵니다 그리고 기쁜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그대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무덤으로 인도하지 마십시오

병원발전기금으로 샘병원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한화리조트 회원권을 추가 구입했습니 다. 지난해 대명리조트 회원권 구입에 이어

- 시인 이욱환 -

한화리조트 회원권 구입까지 약 4,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리조트 구입은 직원복지를 위해 지정기 부하신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용하였습니다. 병원발전기금은 병원의 시설, 환경뿐만 아니 라 직원 복지 및 교육을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7


[ News ]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기부에 동참한 권기대 대표

㈜한국씨엠 권기대 대표가 생명사랑기금에 500만원 기부

권기대 대표는 ㈜한국씨엠 대표로 공조냉동기계기술사이며,

를 약정하셨습니다. 권기대 대표는 사회로부터 받은 것이 많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계십니다. 공조냉동설계 기술은 병

으니, 지역사회를 위해 병원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

원 수술실, 반도체 기업 등의 클린룸(clean room)을 만드는 것

셨습니다.

으로, 클린룸의 설계를 하는 기술입니다.

“안양샘병원은 안양에 30년 이상 살면서 아이들이 어렸을

권기대 대표는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

때부터 이용하는 병원입니다. 그러던 중 의도하지 않게 병원에

고 중소기업 등에 기술이전 및 컨설팅도 하고 계십니다. 권대

왔다가 수술을 받게 되면서, 병원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

표는 이 일에 35년 이상 종사 하면서 산업현장교수로 큰 자

다. 이제껏 살면서 사회를 통해 받은 것이 많으니, 나눠야겠다

부심을 갖으며, 기술을 나누는 것도 사회 환원에 일부라고 생

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기부들이 목적 없는 것이 많은데, 병원

각하십니다. 이번 병원 기부 및 기술 나눔 등 권대표님의 뜻 깊은 마음

은 목적이 정확해서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

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만,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사랑기금소식지“샘通”은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후원자 및 샘병원에 입원 하셨던 환자 분들에게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본 소식지를 받아보기 원치 않으시면 기금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생명사랑기금은... 1. 효율성이 높습니다.

2. 투명합니다.

2016년 기금 사용액의 92%가 사업비로 사용되어 미국평가기관(BBB)의

기부금은 기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투명하게 사용됩니

권고치를 충족하며 국내 우수 기관들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 기금위원회에서는 기부금이 기부 목적대로 사용되 도록 심의하고 집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2016년 생명사랑기금 총 지출 비율> 운영비 7.6%

<2014 우수 기부 단체 효율성 순위> 순위

사업비 92.4%

기관

총지출대비 사업비 비율%

1

어린이재단

96.65%

2

사회복지공동모금회

93.47%

3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88.57%

4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87.44%

5

한국컴패션

85.55%

미국복지단체 평가기관인 BBB(Better Business Bureau)기준 권장 : 65% 이상 미국 NPO평가기관 CN(Charity Navigator) 기준 권장 : 79% 이상

효산의료재단 대 외 협 력 기 금 팀

기금위원회 심의

기부

전화번호 : 031) 389-3736, 3737

홈페이지 : www.samforlove.com

이메일 : samforlove2012@gmail.com

스 : 031) 389-3798

소 :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591 G샘병원 대외협력 기금팀

목적에 맞게 사용

샘병원 대표번호 : 1877-9191 카카오톡 ID : samforlove

기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448-910034-57304(효산의료재단)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