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교회 유아유치부가 키즈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30만원을 기부!

샬롬!

 지난12월 27일 금요일에 산울교회 유아유치부 이보배 전도사와 유아유치부를 대표해 제일 큰형인 김 온유군 가족이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11월 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키즈플리마켓'을 열어 각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가져와 아이들이 직접 판매하였고, 그 외에도 교회 권사님들께 기증받은 물품들, 간단한 먹거리들을 만들어 판매하여 그 수익금이 약 30만원이 되었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500원, 1,000원에 판매한 수익금이라 크지는 않지만 약속대로 전 수익금을 샘병원 생명사랑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하였고, 가장 맏형인 김온유 어린이가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하여 지샘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이보배 전도사는 ‘따뜻한 환대와 친절로 맞아주신 덕분에 저희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가득 안고 귀가할 수 있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꼭, 아픈 어린이들에게 귀한 기부금이 쓰여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