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종합가스 김 인배 사장께서 새롭게 건축될 더샘병원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며 생명사랑기금에 5천만 원을 기부하셨습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반세기 동안 이어온 샘병원과의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나눔입니다.

김 인배 사장님은 “초대 이사장님이 계셨을 때부터 약 50년 동안 한결같이 샘병원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 이라며, 오랜 기간 지속된 인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같은 소상공인은 거래처가 잘 되어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샘병원이 발전해야 안양종합가스도 함께 성장할 수 있기에 상생의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 인배 사장은 샘병원과의 협력 관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병원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김 사장님은 “병원이 커지면서 우리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기에, 병원이 급한 상황일 때는 항상 가장 먼저 발 빠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해왔다”며, 병원과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조하셨습니다.

아드님 또한 "안양종합가스는 파트너십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수십 년간 병원과 함께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샘병원이 언제나 ‘가스는 안양종합가스’라고 신뢰를 보내주셨기에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있을 뿐이며, 앞으로도 샘병원과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샘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병원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